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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정원 같은 산 유후인 산

유후인산

 

 

 

유후인에서 뱃부로 넘어가는 산을 보면서 잘 정돈된 깨끗한 산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산을 밀어 구릉처럼 만들어 올리브나무를 심었던 스페인의 산을 떠올리게 합니다.

사람의 손길로 관리가 잘 된 산들이지요.

그러고보면 우리나라 산은 조금 특별해 보입니다.

중국의 산들처럼 아주 높거나 아주 깊지 않고, 유럽이나 일본처럼 정원같이 잘 손질된 듯한 산도 아닙니다.

험하지 않고  동산처럼 둥근 적당한 크기의 산들은 누구나 부담없이 오르내리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산에 항상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사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빚어내어 알록달록 참 예쁜 산들입니다.

 

깔끔하고 단정한 일본 유후인 산을 같이 드라이브 해 볼까요?

 

 

 

 

유후인에서 뱃부로 넘어가는 산

 

 

 

유후인에서 뱃부로 넘어가는 산

 

 

 

 

유후인에서 뱃부로 넘어가는 산

 

 

 

우리가 묵었던 유후인의 료칸

 

 

 

 

 

 

 

 

 

 

 

료칸의 야외 온천

 

 

 

료칸의 야외 온천

 

 

 

일본 전통식의 료칸

 

 

 

유후인 역

 

 

 

긴린코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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