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나라 유일의 목탑이 있는 법주사 법주사는 533년에 의신 스님이 세웠다. ‘호서 지방 제일 가람’이란 별칭답게 법주사 경내와 암자에는 국보 3점, 보물 12점, 시도유형문화재 22점 등 문화재로 가득하다. 특히 국내 유일하게 남은 목탑인 5층 건물 팔상전(국보 제55호)이 가장 유명하다. 부처의 일생을 여덟 장면으로 표현한 그림인 ‘팔상도’가 있는 건물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법주사 천왕문은 조선 인조 때 벽암대사가 절을 중건하며 세운 것이 지금까지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찰 사천문 중 가장 잘 만들어진 것으로 꼽힌다. - 전통문화지도사협회 - 신라 진흥왕 14년 533년에 처음 건립되었으며 , 그 후 임진왜란 때에 불타버려 조선 인조 4년 1626에 다시 지어졌는데 조선의 승병장인 사명대사가 주관하였다. 이후 19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