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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님 고맙습니다

쌍계사 탑

 

 

 

 8각 9층석탑으로써 월정사 9층석탑을 모방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부처님을 상징하며 고산스님이 스리랑카에서 모셔온 부처님 사리와 이웃한 국사암 후불탱화에서 발견한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습니다.

 

 

 

일주문

 

 

사찰은 수미산 중생설에 의해 수미산의 격에 의해 건축된다고 합니다.

수미산 격에서 벗어나면 파격되어 불선이라고 합니다.

 '삼신산쌍계사' 란 현판은 신령스러운 기운이 쌍계사에 모여 있다는 의미 입니다.

 

 

 

해탈문 (불이문)

 

 

 

 

사대천왕

 

 

 

사대천왕

 

 

 

팔영루

 

 

쌍계사를 지으신 진감선사께서 섬진강에서 8마리의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보고 팔음률로 어산이라는 불교 음악을 작곡했다고 합니다.

 

 

 

허경스님과 혜공스님

 

 

 

추위에 떨면서도 끝까지 열심히 설명을 해 주시던 모습에 감명 또 감명을 받았습니다.

순례길에서 만나는 스님들은 항상 좋은 느낌을 받습니다.

 

 

 

진감선사 대공탑비

 

 

진감선사의 업적을 기록한 글로 혜공왕의 명에 의해 최치원선생이 쓴 글이라고 합니다. 

대리석이며 지진에 의해 훼손되었으나 천년이상 보존되고 있습니다.

국보 47호입니다.

 

 

 

쌍계사 대웅전

 

 

대웅전의 현판은 선조대왕의 아들이 썼다고 합니다.

임진왜란때 승병들이 왜군과의 싸움에서 많은 승리를 하자 평소 승려들을 무시하던 유생들이 승려들을 무시 못하도록 왕자가 직접 현판을 썼다고 합니다.

대웅전은 육바라밀의 완성 단계를 의미합니다.

 

 

 

대웅전

 

 

대웅전 왼쪽     아미타부처님을 모심

대웅전 오른쪽   약사여래 부처님을 모심

 

 

 

삼성각

 

 

전 (부처님 불보살을 모심)

각 (민족 고유의 신을 모심)

당( 산신을 모심)

 

 

 

당간과 구시

 

 

원형 그대로 보존 하고 있습니다.

 

 

 

나한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는 허경스님

 

 

 

화엄전

 

 

화엄전의 양 측면에는 불경 목판본을 보관하는 창고가 있습니다.

 

 

 

금당

 

 

당나라 선종 제6조인 혜능대사의 정상 즉 머리가 모셔져 있는 탑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공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금당으로 올라 가는 계단

 

 

 

금오문

 

 

완벽히 깨닫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